1987년 5월 코나미에서 발매한 액션 게임. 미국판은 Boot Camp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. 사관생도가 사관학교에서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 게임이기에 국내에는 일명 육군사관학교라고 불렸다. 게임의 진행 방식은 자사인 코나미에서 1983년 에 제작했던 하이퍼 올림픽(해외판은 Track & Field)과 유사점이 많은 편이다.
게임은 진행 과정은 훈련을 거쳐서 실전에 투입되는 것. 기본적으로 사관학교 편과 실전 편으로 나뉜다. 사관학교 편에서는 7개의 훈련을 조건에 맞게 통과하여 무사히 졸업하는 것이 목적이다.
7 스테이지를 마치면 이후 보너스 스테이지로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실전인 최종 스테이지에 돌입한다. 최종 스테이지에서는 백악관을 장악한 테러리스트들을 저지하고 미국 대통령을 구출하라는 임무를 받고 투입되는데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.